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불볕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가운데 오늘 YTN 날씨 중계차가 특별한 일일 기상캐스터와 함께 한다고 하죠?
앞서 잠깐 영상으로 만나보셨는데, 그룹 '프로미스나인' 입니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버릴 정도의 에너지를 가진 분들이라 '서머퀸'이라는 애칭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현장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프로미스나인]
안녕하세요. 프로미스나인입니다.
[이새롬/ 프로미스나인]
저희는 상암동 YTN 야외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저희가 30분 전부터 이곳에서 방송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지금 잡은 마이크도 굉장히 열이 달아올랐고요. 햇볕이 강한 것 같습니다. 불볕더위라는 말에 정말 실감이 나는 날씨입니다.
[이나경 / 프로미스나인]
네, 맞습니다. 이런 날에는 외출하실 때 양산이나 선글라스 꼭 챙기셔야 하고요. 한낮에는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하게 발라야피부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노지선 / 프로미스나인]
특히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35도까지오른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한여름 수준으로, 어제 이어서 오늘 또 올 최고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밖의 지역도 30도를 웃돈다고 하니 더위 대비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윤수빈 / 기상캐스터]
안녕하세요. 너무 잘하시네요. 프로미스나인 여러분 너무 반갑습니다. 오늘 이렇게 YTN 날씨 중계차 찾아주셨는데 다시 한 번 소개 부탁드립니다.
[프로미스나인]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미스나인입니다.
[윤수빈 / 기상캐스터]
프로미스나인 하면 청량한 에너지를 가진 그룹이라고 많이들 알고 계신데요. 그래서 서머퀸이라는 애칭도 갖고 계신데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 날씨에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새롬/ 프로미스나인]
맞습니다. 저희가 밝고 경쾌한 곡들이 많아서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저희를 섬머퀸이라고 불러주고 계신데요. 올해도 한여름부터 더위가 찾아오고 있습니다. 저희 정규 앨범에 시원한 곡 가득 담았으니까 타이틀곡 미나우를 포함해서 열기를 날리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윤수빈 / 기상캐스터]
그렇군요. 앞서 보셨던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지금 나오고 있는 이 미 나우라는 노래도 그렇고 자신감과 당당함이 한껏 느껴지는 곡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같이 정말 더운 날씨에 지치기 쉬... (중략)
YTN 윤수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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